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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류층의 생활을 그대로 보여줘 전세계 여성들의 주목을 받은 미드 '가쉽걸'
말썽쟁이 여동생 '제니'역을 맡은 '테일러 맘슨'은 시즌1까지만 해도 마냥
어린소녀만 같던 그녀가 이젠 틴에이저는 물론 뉴욕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를만큼 섹시한 패셔니스타가 되었죠 ~
저역시 가쉽걸을 시즌1부터 즐겨봤었는데요 특히 제니를 좋아했던건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그녀의 모습에 동화됐기 때문이에요 ^^
호텔에서 게릴라 패션쇼를 여는 에피소드는 정말 흥미진진했죠

테일러 맘슨의 스타일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락시크에요
볼드한 메탈장식에 레더재킷,때로는 과감하게 핫팬츠에 구멍뚫린 망사스타킹까지
여기에 락시크를 완성해주는 머스트 아이템으로 모터사이클 부츠가 빠질 수 없겠죠?

모터부츠(바이커부츠)는 상당히 유니섹슈얼한 슈즈로 투어링을 즐기는 바이커족들의
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아이템이에요

랙앤본은 여기에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와 하우스아이템을 더해줬어요
소재는 크랙감과 모공이 들어간 빈티지표면감의 가죽으로
가장 큰 특징은 플렛부츠가 대부분인 모터사이클부츠와는 틀리게
6cm의 미들굽이 더해져  좀 더 여성부츠라는점이 강조됐어요 통가죽 벨트에
잠금장치는 버클이 아닌 솔트레지로!!
그야말로 평범한 모터부츠가 아닌 랙앤본만의 재해석된 'MOTO BOOTS'랍니다.

12FW 신상으로 출시되어 처음 이 아이를 발견했을때 두근거리는 가슴을
멈출 수가 없었답니다. ^^
뉴베리의 뒤를 이를만한 스페셜한 부츠란걸 느꼈어요...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놓치고 싶지않았어요
일반가죽에 미싱선을 넣은 스트랩은 느낌이 영~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태리수입
통가죽을 들여와서 그대로 컷팅해서 사용했답니다.
양면으로 되어있는데다 두께감이 있어 미싱선없이 심플하고 깔끔한 스트랩을
만들 수 있어요 :)
기존 모터부츠와는 달라진 새로움으로 태어난 랙앤본의 'MOTO BOOTS'를
만나보세요 ^^

*싱크로율과  착화감 개선을 위해 앞창이 약1cm 정도의 두꺼운 창으로 
  변경되어 제작됩니다.
정품과의 싱크로율을 높이기위해 남성용구두에 사용하는 
통굽을 사용했어요 워낙 굽이 두꺼워 
굽의 센터(수직 기울기)가 완전히 맞지 않습니다. 
작은사이즈 일수록 각도가 살짝 더 커집니다. 
245 이상은 각도가 거의 없습니다.
착화감은 모델워킹 테스트를 통해 문제 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주문전 꼭 확인해 주세요  

#사이즈: 215 ~ 260
#굽높이: 6cm
#기장: 14cm
#입구둘레: 26cm
#소재: 천연 소가죽 세무
#샘플스펙: 사이즈235 , 카멜 세무 콤비
*기장과 입구둘레는 모두 235 사이즈 기준이에요 기장에 굽높이는 포함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