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주라의 투토(Tutto) 토오픈 부티를 모티브로 제작했어요
메탈릭 장식이 멋스럽게 들어간 버클 스트랩이 멀티로 들어가
화려하고 섹시하답니다.
버클끝만 크롬 소재로 반짝이도록 사각 버클은
가죽으로 감싸져 있는데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이 부분을 본품처럼 하나씩
가죽으로 감싸줬답니다.
뒷부분 지퍼 클로징으로 버클은 발등 조절할때만 사용하고
실제로 신고 벗을땐 지퍼를 사용해 편하답니다.
맨발이나 살색 스타킹에 신으면
버클 스트랩 사이로 발등이 살짝 보이는 패턴으로
섹시한 연출이 되구요
검스나 레깅스 등에 신어주면 앞코막힌 슈즈에
버클 디테일만 강조해 준 것처럼 착시효과를 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