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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인기를 이어가며 머스트 아이템으로 떠오른 하이탑!!
하지만 어느새 햇살이 뜨겁게 비치는 여름이 찾아오면서
두툼하게 쿠션이 들어간 하이탑이 답답하고 더워보이기 시작했죠?
그래서 여름에도 신을 수 있을만한 하이탑이 없을까....
고민해보던중 눈에 딱 들어오는 아이템을 발견했어요 ^^V
매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퍼퍼레이티드 하이탑이랍니다.
Perforated는 '구멍이 난' 이란 뜻인데요 이름에 맞게
시원스럽게 펀칭이 되어 있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이지만 신어보면 바람이 송송 통하는게
정말 시원해요 재밌는건 컬러풀한 양말을 안에 신으면
그 컬러가 바깥으로 그대로 보여서 색다른 느낌이 난다는 거에요 ~

퍼퍼레이티드 하이탑을 보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또한가지는
내피가 과감하게 생략됐다는 점이에요
떠오르는 슈즈가 있지 않나요? 레페토 지지도 이렇게
내피가 안들어가 있죠 그만큼 부드러운 외피를 가지고
부드럽게 발을 감싸줘서 말 그대로 '정말 편해요'

이번제작에도 랑방 스니커즈때처럼 속굽이 들어갔어요
그래서 전체 3cm굽을 신는것과 같은 효과가 있답니다.
두터운 바닥창을 재현하기 위해 바닥창을 따로 맞췄어요
컬러도 기존의 아이보리와는 틀린 화이트 컬러라 컬러도 따로
두께도 따로 완전히 새롭게 맞췄답니다.

여름에도 하이탑을 포기하지 마세요
멋스럽게 신으면서 여름에 맞는 분위기로 쿨한
퍼퍼래이티드 하이탑이 있으니깐요 ^^

#사이즈: 235
(한사이즈 작게 신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