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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여드리는 잇- 슈즈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소 케이트(so kate) 에요
케이트는 피갈과 함께 루부탱 스틸레토 힐의 양대산맥으로
피갈이 좀더 모던하게 다듬어졌다면 케이트는 클래식스타일 이랍니다.
가장 기본컬러인 블랙무광으로
머스트 아이템 첫번째로 꼽히는 소재와 컬러구요
어떤 스타일 컬러에 매치해도 기본스타일로 잘 어울려서
활용성이 무척 높답니다.
가죽역시 부드러운 소프트카프라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내발에 맞게 길들이는 시간이 짧아요 ^^
루부탱의 상징과도 같은 레드창이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이기도 하구요
레드창이 부담스런 분들은 올베이지나
옆라인 블랙에 바닥만 베이지창으로 지미추 느낌을 살려주세요
블랙창으로 올블랙 스타일 제작 가능해요
(주문서 사양변경란에 적어주세요)
해외 패션 블로그에도 소케이트와 피갈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비교하는 포스팅이 있을만큼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전혀 다른 슈즈라는걸 알수 있어요
피갈의 가장 큰 특징은 짧은 앞코죠 기존 스틸레토 힐들은
앞코를 창끝처럼 뾰족하고 길게 뽑고 있지만
피갈은 이를 좀더 짧게 줄이고 라인도 곡선을 더해
기존 스틸레토 힐에 모던함과 곡선미가 느껴지도록 했죠
케이트는 피갈보다 앞코가 살짝 더 길어요
올드타입 스틸레토보다는 짧지만 피갈보다는 길죠
라인의 곡선역시 들어가 있지만 피갈보다는 라인이 더 직선적인 느낌이에요
크리스찬 루부탱의 모델 중 가장 스틸레토힐 스러운 아이템이
바로 소 케이트 랍니다. ^^
섹시함이 느껴지는 스틸레토 스타일에 라인만을 강조한
기본 스타일이라 전체적인 디자인이 심플하고 깔끔해요
그래서 데일리로 신기에 좋은건 물론이구요
슈트와 캐주얼을 가리지 않고 모두 잘 어울린답니다.
코디하는데 부담이 없어요 ~
10개월이 넘는 개발기간동안
제작한 라스트만 8개 샘플만 12켤레에요...
특히 앞코의 수정이 정말 어려웠는데요
한국여성들의 발에 맞게 발볼을 키우다보니
케이트 본래의 매력이 죽는 느낌이라 그만큼
미묘하게 앞코의 살을 빼주면서 수정했답니다.
수정을 할때마다 라스트와 샘플을 새로 제작하게 되구요...
많은 노력끝에 탄생시킨 코코힐의 소 케이트!!
코코님들께 선보여드리기 위해 정성들여 준비했어요
루부탱 스틸레토힐의 결정판을 만나보세요
#사이즈:215 ~ 260
#굽높이:9,10cm
가보시1cm 굽10,11cm
#컬러:딥스킨,투톤카키,그레이,투톤딥브라운 (컬러설명 하단 참조)
그외 코코힐에서 사용하는 모든 가죽 변경 제작 가능합니다.^^
#샘플스펙:사이즈 240 / 굽10cm / 블랙무광 / 레드창
#기본스펙:굽10cm 기타 변경없이
#사이즈팁: 앞코가 뾰족코라 공간이 좁은 편이에요
사이즈가 중간에 걸리는 경우 윗사이즈를 선택해 주세요
발볼이 있는경우 꼭 발볼을 키워주시고 사이즈가 애매한 경우
작게 신는 것보다는 크게 신어 패드로 조절하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가보시 굽의 경우 본품의 느낌을 살리기위해 얇은 부분을 최대한 살렸어요
굽이 워낙 얇다보니 다른 굽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사이즈가 작아질수록 굽이 바깥으로 기우는 현상이
일반 굽보다 약간 더 있는 편인데요
235사이즈 이하로 약간의 기울어짐이 보이지만 착화 테스트시
보행에는 전혀 문제 없음을 확인 했습니다.(일주일 동안 테스트 완료)
굽의 기울기에 민감하신 경우 가보시 옵션은 피해주세요
참고컷을 보면 정품역시 굽 기울기가 완전히 맞지 않는걸 확인 가능할 거에요
(중요한건 각도가 아닌 무게중심 입니다)
★★★★★ 제작노트 ★★★★★
라인이 정말 중요한 슈즈인만큼 L사의 본품을 구입해
분해.. ㅜ ㅜ 를 했어요
가장 중요한 앞코모양 재현을 위해 본품에 석고를 부어
앞코의 모양을 그대로 떠냈답니다.
소 케이트 본품은 굽이 단창12cm에요 ..;;;
킬힐이라는 단어가 정말 어울리는 아찔한 높이인데요
가장 정확한 구현을 위해 굽을 1cm 씩 낮추면서
라스트를 굽높이 별로 개발했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라스트가 단창11cm 라스트에요
본품의 앞코 라인이 90% 이상 동일하게
그대로 재현된게 보이실 거에요
굽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죠
본품의 굽을 분해 탈착시켜 몰드(형틀)을 제작해
아찔한 라인이 그대로 재현됐어요 물론 재현한 굽 모양에
높이에 맞도록 수정 작업이 들어가 있답니다.
스틸레토에 12cm는 너무 높아 본품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는
굽은 가보시를 넣은 11cm로 제작했어요
(가보시용 굽과 단창용 굽은 다르답니다.)
본품 굽과 비교한 사진이에요 ~
앞코역시 기본적인 라인은 그대로 살리고
국내 여성들의 발에 맞게 발볼을 수정했답니다.
본품은 앞코가 정말 이쁘긴 하지만
235 정사이즈에 발이 정말 얇은 칼발인 코코 모델언니가 신었는데도
앞쪽이 아프게 느껴질 정도로 볼이 좁았어요
그래서 발볼을 살짝 키워준거죠 보기에 아무리 이뻐도
구두는 편하게 신어야 하니까요
제작은 단창9,10cm 가보시1cm 굽10,11cm 로 네가지 인데요
단창9,10은 피갈 제작때 사용한 굽을
가보시1 추가 되었을땐 새로 제작한 본품라인 굽을 사용하게 될거에요
본품과의 비교에요 라인의 차이는
굽높이의 차이로 인해 생긴거랍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본품은 단창12cm라는 말도 안되는 높이라 ㅜ
코코힐 제품은 단창10cm 에요 ~
앞코 끝이 약간 두꺼운 이유는 피갈처럼 더블쿠션 중창이 사용되어
중창의 쿠션 두께만큼이 더해졌기 때문이랍니다.
본품의 라인을 살리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신었을때 편해야 구두를 자주 신게 되기도 하고
스틸레토 힐은 일반 구두에 비해 착화감이 불편한 편이라
더블쿠션 중창을 사용해 한결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답니다.
기존제작 진행한 피갈과 비교에요
사진이라 차이가 별로 안느껴질 수도 있지만
자세히 비교해 보시면 앞코의 길이와 앞코의 라인
그리고 전체적인 라인의 차이가 느껴질 거에요
<해외 패션블로거들과 패셔니스타들의 파파라치 컷 들이에요>
12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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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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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6,000원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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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33,800원
사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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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높이 | |
발볼 | |
컬러 | |
수량 |
2,600원
부착여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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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33,800원
사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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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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