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년의 역사 에*** 볼리드백!
그역사의 대표작중 하나인 볼리드백을 소개해드려요!
프랑스에서 처음 선보인 지퍼를 단 가방
이 가방은 운동기구를 넣기 위한 여행용 가방으로 만들어졌다가 자동차에 쉽게 실을 수 있는 모양이라 ‘볼리드’란 이름을 붙였다고해요 불어로
아주 빠른 자동차란 뜻이에요
에*** 볼리드백 클래식하지만 흔하게 볼수없는 유니크함이
더해진 에*** 스타일이 살아 있어요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이 너무 퀄리티 있게 제작되었답니다
처음엔 여행용 가방으로 제작되어서 그런지 수납도
많이되고 실용성까지 갖춘 가방이에요
데일리백으로 캐쥬얼부터 격식있는오피스까지 두루두루 어울려 인기가 많이있어요
가죽은..
최상급 슈렁큰 가죽으로 제작되었구요
피코탄백과 같은 공방에서 제작되었어요 가장 마감깔끔하게 잘하고
라인도 잘잡는 공방 제품을 골라서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컬러는 가장 대표컬러중 하나인 "에땅" 컬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이즈
끈높이 11cm 가로35cm 높이27cm 너비(폭)14cm
*가방외 기타 제품은 촬영용 소품으로 따로 판매 중이에요
제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문의가 많아 추가 설명 드릴게요
시중에 보면 '정품 토고가죽'이라고 판매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에르메스에서 사용하는 가죽은 페링거社의 슈렁큰 가죽으로
보통 '페링거 슈렁큰'이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재고 확보가 쉽지않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너리다보니
가죽의 가격이 일반적으로 국내 유통되는 슈렁큰의
10 ~ 14배 정도의 가격이랍니다.
이마저도 극소량 입고가 보통이라 구하기가 정말 힘들죠
에르메스에선 이 가죽을 토고가죽이라고 부르는데요
별칭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정품 토고가죽을 사용했다는건 페링거 슈렁큰을 사용 했다는거고
판매가가 최소한 50만원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최소한)
가방에 사용할 수 없는 부위의 로스분에 공임비까지 더해지면
더 비싸지는건 당연하겠죠
저희 제품은 물론 정품토고 가죽은 아니에요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퀄리티 좋은 슈렁큰가죽을 사용했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할수있죠 ^^
H사 제품 제작시 특히 가죽이 중요한 이유는
겉보기에 비슷할 수 있지만 손에 들었을때의 자연스러운 처짐
부드러운 듯 하면서 살아있는 엣지 때문이에요
자세히 보면 슈렁큰 특유의 엠보무늬도 저가 슈렁큰은
부자연스럽고 엠보주름이 날카롭게 들어가 있어요
엄밀히 말하면 토고가죽이라는 이름도 사용하면 안되지만
슈렁큰이라고 하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빠른 이해를 위해
토고가죽이라고 적고 설명을 덧 붙였어요~:)
H사 제품들을 제작하는 공방이야 여러곳이지만
아일린이 지금 거래하는 공방을 선택한 또다른 이유는
공구라는 이름으로 저가판매하는 블로그나 카스판매자들에게
절대 제품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대표님이 제품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걸 무척 싫어하고
하는일에 자부심이 있는 분이라 주관이 확실하세요 ^^
앞으로도 착한 가격에 퀄리티 좋은 제품들만 선정해서
업뎃 하도록 하겠습니다 ^^
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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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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